박성온, 용돈 준다는 양지은에 “계좌이체로” 폭소 (화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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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박성온에 용돈을 주기로 약속했다.
양지은은 박성온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박성온은 "용돈 꼭 줄게"라는 양지은의 말에 "날짜 정해요"라며 철두철미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양지은은 어린이날에 주겠다고 약속, 박성온은 "계좌이체로"라고 지급 방식까지 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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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양지은이 박성온에 용돈을 주기로 약속했다.
5월 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미스터트롯2' TOP7이 출격했다.
이날 박성온은 대결 상대로 양지은을 지목했다.
박성온은 양지은을 뽑은 이유로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강자다. 기회가 된다면 대결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승 상품을 욕심내며 "제 또래의 아들이 있으시니까 저에게 고기를 나눠주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지은은 박성온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그는 "성온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방송에서도 보고 행사장에서도 봤다. 성온이가 자기 차례가 끝났는데도 끝까지 남아서 저한테 인사를 하고 가더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에 붐은 "끝까지 남아서 인사하면 선배들이 용돈을 주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지은과 박성온은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5자 토크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박성온은 "용돈 꼭 줄게"라는 양지은의 말에 "날짜 정해요"라며 철두철미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양지은은 어린이날에 주겠다고 약속, 박성온은 "계좌이체로"라고 지급 방식까지 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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