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眞 상금으로 부모님께 이층집 사드리고 울어” (화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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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안성훈은 "한 번 정도 울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나상도는 "예심 때 울고 그 울음이 결승에서 그쳤다"고 폭로했다.
'국민 울보'라는 별명에 대해 안성훈은 "지난 시즌 탈락의 아픔이 있지 않나. 동료들이 떨어질 때마다 공감이 가서 울었다"고 해명했다.
붐이 "최근에 언제 울었냐"고 묻자 안성훈은 "그저께 상금으로 부모님 집을 사드리면서 울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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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안성훈이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미스터트롯2' TOP7이 출격했다.
이날 장민호는 "안성훈 씨를 보면 운 것밖에 생각 안 난다"고 말해 안성훈을 당황케 했다.
안성훈은 "한 번 정도 울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나상도는 "예심 때 울고 그 울음이 결승에서 그쳤다"고 폭로했다.
'국민 울보'라는 별명에 대해 안성훈은 "지난 시즌 탈락의 아픔이 있지 않나. 동료들이 떨어질 때마다 공감이 가서 울었다"고 해명했다.
붐이 "최근에 언제 울었냐"고 묻자 안성훈은 "그저께 상금으로 부모님 집을 사드리면서 울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성훈은 집 자랑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2층인데 방이 총 다섯 개다. 안성에서 뷰로는 1등"이라며 진(眞)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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