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수 칭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강인은 최고다" 이강인 칭찬 마요르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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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 칭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강인은 최고다".
마요르카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2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 경기를 1-1로 마친 후 이강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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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한 선수 칭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강인은 최고다".
마요르카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2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 경기를 1-1로 마친 후 이강인을 언급했다.
아기레 감독은 마요르카게 게재된 인터뷰서 "한 선수만 칭찬하는 일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아기레 감독은 "하지만 이강인은 내가 부임한 이래 자신의 최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히 내가 작년 4월 부임한 이후 최고의 모습이다. 나와 함께한 1년 중 지금이 최고"라며 "매주 경기에서 실력을 입증한다. 이강인과 함께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아기레 감독 체제에서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은 이강인은 특유의 정교한 크로스와 드리블을 통한 전진 능력으로 마요르카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강인은 이날 경기서도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승점 1을 더한 마요르카는 리그 12위(승점 41점)에 자리했다. 강등권인 18위 에스파뇰(승점 31)과 승점 차를 두 자릿수로 벌리면서 1부 잔류 가능성을 더 키웠다.
아기레 감독은 "우리는 41점을 얻었다. 영속적인 잔류를 위해 매일 나아가고 있다. 팬들과 구단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잔류할 가치가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또 아기레 감독은 "우리는 41점을 얻었다. 영속적인 잔류를 위해 매 일 나아가고 있다. 팬들과 구단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잔류할 가치가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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