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에케 추격골'...첼시-아스널 현재 1-3(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5. 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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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스널과 첼시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바ㅜㄴ 진행 현재 아스널이 3-1로 앞서고 있다.

곧바로 아스널의 3번째 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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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첼시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스널과 첼시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바ㅜㄴ 진행 현재 아스널이 3-1로 앞서고 있다.


이날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트로사르, 제수스, 사카, 자카, 조르지뉴, 외데가르드, 진첸코, 마갈량이스, 키비오르, 화이트, 램스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첼시도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오바메양, 마두에케, 코바시치, 엔조, 캉테, 칠웰, 실바, 포파나, 아스필리쿠에타, 케파가 출전했다.


전반 중반 아스널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8분 자카가 좌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외데가르드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외데가르드의 발끝을 떠난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스널이 한 골 추가했다. 전반 31분 좌측에서 올라온 자카의 크로스를 외데가르드가 왼발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곧바로 아스널의 3번째 골이 나왔다. 전반 34분 화이트의 크로스 이후 혼전 상황이 진행됐고, 제수스가 마무리했다.


첼시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20분 코바시치가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시도했고, 쇄도하던 마두에케가 이를 잡아 왼발로 밀어 넣었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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