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금리결정 앞두고 은행 우려 재점화…다우, 360P↓

신정원 기자 2023. 5. 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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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역 중소은행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67.17포인트(1.08%) 급락한 3만3684.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29포인트(1.16%) 하락한 4119.58에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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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바닥에 NYSE 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2023.03.03.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역 중소은행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67.17포인트(1.08%) 급락한 3만3684.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29포인트(1.16%) 하락한 4119.58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2.09포인트(1.08%) 내려간 1만2080.51에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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