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도체 장비업체들 매출·이익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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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업체들이 떠난 중국 시장의 빈자리를 현지 업체들이 빠르게 메워 미국의 규제가 오히려 중국 업체들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반도체 웨이퍼 세척·전기도금·패키징 장비를 생산하는 ACM리서치 상하이는 자국 내 수요가 증가한 덕에 지난해 매출이 29억 위안(약 5천600억원)으로 전년(16억 위안)의 2배 가까이로 뛰어올랐습니다.
실리콘 웨이퍼를 파는 후구이산업은 28㎚(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상 구세대 공정을 사용하는 중국 반도체 회사들의 주문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36억 위안(약 6천950억원)으로 46% 증가했고 베이팡화창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51.7% 늘어난 147억 위안(약 2조8천억원), 중웨이반도체는 52.5% 늘어난 47억 위안(약 9천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SCMP는 "이들 반도체 장비 업체들은 중국 주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들과 반도체 테스트·패키징 회사들에 납품하고 있다"며 "이들의 매출 증가는 미국의 무역 제한으로 힘겨워하는 와중에도 성장과 혁신을 지속하려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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