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고향 원주서 연주회

김진형 2023. 5.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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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 피아니스트(사진)가 모차르트 전곡 피아노 소나타 앨범 발표를 기념해 고향 원주에서 투어 무대를 갖는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의 일환으로 3일 오후 7시 30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손열음은 모차르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탐구력을 드러낸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 피아노 소나타 7, 8, 9, 10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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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악예술관 투어 무대

손열음 피아니스트(사진)가 모차르트 전곡 피아노 소나타 앨범 발표를 기념해 고향 원주에서 투어 무대를 갖는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의 일환으로 3일 오후 7시 30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손열음은 모차르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탐구력을 드러낸 연주자다. 2011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차이콥스키 공쿠르에서는 모차르트 협주곡상을 함께 받았으며 각종 공연과 음반에 모차르트 레퍼토리를 즐겨 사용했다. 이번 공연에서 피아노 소나타 7, 8, 9, 10번을 연주한다. 손열음의 이번 앨범은 프랑스 음반사인 나이브 레코드를 통해 발매됐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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