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복구 팔 걷고 나선 고성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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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자원봉사센터가 강릉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2일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토성면이장협의회, 자원봉사기동대,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43명이 함께 했다.
특히 지난 2019년 고성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토성면 이장단이 그 당시 자원봉사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토성면이장협의회는 산불 성금 200만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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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면이장협의회 성금 전달도
고성군자원봉사센터가 강릉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2일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토성면이장협의회, 자원봉사기동대,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43명이 함께 했다. 특히 지난 2019년 고성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토성면 이장단이 그 당시 자원봉사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자원봉사자들은 강릉 경포동 및 난곡동 일원에서 산불 피해 가구의 주변 정리를 지원했다. 또한 불탄 나무 절단, 잔재물 제거, 산불 피해 산림 정리도 지원했다.
토성면이장협의회는 산불 성금 200만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강대헌 토성면이장협의회장은 “이재민들의 아픔과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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