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 그랜드 슬램’ 강완진 항저우AG 국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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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새 그랜드 슬램' 강완진(홍천군청)이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강완진은 최근 경북 영천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부 품새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강완진은 지난 4월 전북 고창에서 열린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국가대표에 선발된 데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까지 석권하며 올해 개최되는 매머드급 국제대회에 모두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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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새 그랜드 슬램’ 강완진(홍천군청)이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강완진은 최근 경북 영천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부 품새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강완진은 남자부 1명에게 주어지는 항저우행 티켓을 확보하게 됐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열린다. 앞서 강완진은 지난 4월 전북 고창에서 열린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국가대표에 선발된 데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까지 석권하며 올해 개최되는 매머드급 국제대회에 모두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수한 성적을 올린 강완진 선수에 축하를 보내며.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국가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에 열린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대회와 2019년에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완진은 대한민국 태권도 품새 종목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적이 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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