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선도기업 사업화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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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은 기술 고도화와 기술·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ICT·SW 기업을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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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은 기술 고도화와 기술·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ICT·SW 기업을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원주 과제는 시가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수요조사를 거쳐 마련한 기술사업화형 분야인 에프디테크의 ‘인공지능 교각 밀착 구동장치 기반의 외관 조사 기술을 활용한 교량(교각) 안전진단 플랫폼’이다. 에프디테크는 지난 2018년 원형 교각 점검 로봇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각을 점검할 수 있는 AI 기반 교각 균열점검 로봇을 개발, 조달청 혁신제품 및 도공기술마켓 등록증을 획득해 교량 관리 주체에 납품하고 있다.
시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억9000만원을 포함 총 3억2000만원을 투입해 에프디테크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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