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영농현장에 필리핀 계절근로자 36명 배치

구정민 2023. 5.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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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촌 지역에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배치됐다.

삼척시는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웨시 계절근로자 36명이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현장 배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활동했던 필리핀 라구나주 시닐로안시 계절근로자 10명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곧 입국해 영농현장에 배치된다.

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웨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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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삼척 농촌지역에서 활동할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웨시 계절근로자 36명이 최근 입국해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영농현장에 투입됐다.

삼척시 농촌 지역에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배치됐다. 삼척시는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웨시 계절근로자 36명이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현장 배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활동했던 필리핀 라구나주 시닐로안시 계절근로자 10명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곧 입국해 영농현장에 배치된다. 이어 보카웨시 계절근로자 44명은 오는 6월8일 입국할 예정이다.

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웨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카웨시 근로자 80명이 지역 농가에서 일하게 됐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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