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韓국회의원 독도 방문에 항의‥"매우 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독도를 방문한 데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 의원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독도에 상륙했을 당시에도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독도를 방문한 데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 의원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민주당 청년위원장인 전 의원은 지난달 27일 출정식을 한 뒤 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와 오늘 독도를 찾았고 SNS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독도에 상륙했을 당시에도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0013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당무개입으로 민주주의 훼손"‥"검찰 수사해야"
- 이미 '다' 얻은 일본‥이번 회담에서는 '성의' 보일까?
- 부처님오신날·성탄절도 대체공휴일‥직장인·여행업계 '환영'
- [집중취재M] '최강 소방관' 뽑으려다‥'골병 소방관' 늘어
- '종교' 비유하며 분위기 띄운 임창정‥투자에도 관여?
- "차에 발 깔렸다"‥합의금 노린 오토바이 운전자 덜미
- 입대할 때부터 취업 걱정은 No!‥'맞춤형 병역' 눈길
- '전세사기 피해자 요건 완화'에도 이견 여전‥내일 다시 논의
- "주가조작에 당했다" 잇따라 고소‥누가 피해자? 누가 공범?
- [PD수첩 X 뉴스타파] 녹취록 속 로비의 흔적‥대장동 일당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