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눈치 보며 같이 사는 '기생' 동거남녀?

[서울=뉴시스] '결혼 말고 동거' 2023.05.02 (사진 =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결혼 말고 동거' 새로운 연상연하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어머니 집에서 같이 동거중인 연상연하의 새 동거남녀가 나타난다.

어머니는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게"라는 동거의 조건을 전했지만, 두 사람은 싸움이 붙어 언성이 높아졌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왜 싸우냐며 이들에게 다가가자 두 사람은 행동을 멈춘다.

한편 도경학·이은제 커플의 '정관수술' 이야기도 이어진다. 정관수술을 결심한 도경학은 이은제와 함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도경학 어머니는 "애 낳고 살면 좋다"며 결혼 생활을 기대했으나, 도경학은 "정관수술…"이라며 어렵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은 홍석천과 함께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홍석천은 "동거가 나쁘진 않다…근데 상대가 ○○"라며 두 사람에게 솔직한 동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배로서 알려주는 홍석천의 동거 경험담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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