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보스턴 연은 총재 "0.25%p 금리인상에 반대"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5. 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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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로젠그렌 전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0.25%p 금리인상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젠그렌 전 총재는 현지시간 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막 목격한 은행권 혼란이 우려된다"며 "당장 또 다른 은행이 파산하지는 않겠지만 은행 섹터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경제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현시점에 금리를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 대한 전망이 분명해질 때까지 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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