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희, 육아 맡기고 독서모임…"친정엄마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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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에 6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엄마가 등장한다.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고3에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재혼한 남편과 다섯 아이를 낳은 전혜희가 출연한다.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보낸 전혜희는 그 길로 '독서 모임'으로 향한다.
제작진은 "고딩엄마 전혜희가 과거를 회상하며 '미친 발상이었다'고 스스로를 되돌아본다. 상상 이상인 6남매 일상과, 이들의 숨겨진 고민에 귀 기울여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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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고딩엄빠'에 6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엄마가 등장한다.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고3에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재혼한 남편과 다섯 아이를 낳은 전혜희가 출연한다.
앞서 전혜희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두 딸 외에도 다른 아이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육아 현장을 공개한다. 아이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지켜보던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아까 그 이야기 이 아이 아닌가?"라며 혼란스러워한다.
이어진 일상 영상 속 전혜희는 기립성 저혈압 증세 때문에 방에 누워있는다. 친정엄마가 여섯 아이들의 식사를 차리고 11세인 첫째와 8세인 둘째도 동생들이 식사를 준비한다.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보낸 전혜희는 그 길로 '독서 모임'으로 향한다. 3시간에 걸쳐 독서 토론을 이어나가자 박미선은 "친정엄마가 무슨 죄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고딩엄마 전혜희가 과거를 회상하며 '미친 발상이었다'고 스스로를 되돌아본다. 상상 이상인 6남매 일상과, 이들의 숨겨진 고민에 귀 기울여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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