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우크라 평화협상, 영토보전·독립 토대 위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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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협상 중재 추진과 관련해 평화를 진전시키려는 노력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주권과 독립에 대한 인식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피해 당사자인 우크라이나 국민과 직접 대화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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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협상 중재 추진과 관련해 평화를 진전시키려는 노력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주권과 독립에 대한 인식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피해 당사자인 우크라이나 국민과 직접 대화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교착 상황과 관련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지도에서 없애려고 했던 촉기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며 몇 주 안에 벌어질 우크라이나의 반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전장에서의 성공이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만들어내는 협상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좋고 빠른 방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 포위 정책 강화 필요성을 질문하자 문제는 중국을 경제하는 것보다 우리가 더 빨리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여기엔 미국에 대한 투자를 포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국가가 미국 편에 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핵심 파트너들과 지금까지 본 것보다 더 많은 융합이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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