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롯맨’ 게임으로 매력발산
2023. 5. 3. 03:02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밤 10시
TV조선은 3일 밤 10시 ‘트랄랄라 브라더스’ 첫 회를 방송한다.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을 비롯한 ‘미스터트롯2′ 참가자 10명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게임을 통해 대결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출연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참여한다. 이긴 팀만 무대에 올라 준비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이들은 게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다.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팀의 무대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자들은 긴장이 계속되던 경연 때와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게임 힌트를 얻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개인기를 보여주고, 상대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미스터트롯2′에서 쌓은 우정이 무너지기도 한다. 엄청난 승부욕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MC는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였던 장윤정과 붐이다. 둘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출연진의 색다른 모습에 감탄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크라 “러 파병 북한군, 돌격 보병 대신 드론·박격포 운용에 배치”
- ‘마지막 여성 광복군’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 향년 98세
- 野 ‘검찰 특경비 전액 삭감’에... 법무부, 일부 사용 내역 제출
- ‘솜주먹’으로 279억 번 타이슨
- 개가 얼굴 물었는데 “잘못 없다”… 목줄 안한 견주 벌금 500만원
- 美 에너지 장관 된 ‘석유 재벌’... 친환경 정책 줄폐기 예고
- [만물상] 머스크식 ‘주80시간 근무’
- 야탑역 살인 예고범, 경찰·장갑차 출동비 수천만원 물어낼 판
- ‘李 위증교사’ 선고 앞둔 23일도 野 도심집회
- BTS 첫 제대 ‘진’... 3800명 아미 앞에서 솔로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