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알리 1억 파운드에 팔았어야"...광야에 있는 알리 은퇴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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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델레 알리의 몸값을 1억 파운드 이상으로 책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최근 알리의 전성기에 토트넘이 다른 클럽들에게 그의 가치를 1억 파운드 이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말하기 쉽지만, 토트넘은 알리가 최고 가치에 있을 때 그를 팔지 않은 것에 대해 자책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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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델레 알리의 몸값을 1억 파운드 이상으로 책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최근 알리의 전성기에 토트넘이 다른 클럽들에게 그의 가치를 1억 파운드 이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더부트룸은 "지금은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알리가 한때 얼마나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그는 20살 때 미드필더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18골을 넣었고, PSG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더부트룸은 "물론 그 이후로 알리의 경력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그는 결국 토트넘을 떠나 에버튼으로 이적했고 이제 27세의 나이에 축구의 광야에 있다"고 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말하기 쉽지만, 토트넘은 알리가 최고 가치에 있을 때 그를 팔지 않은 것에 대해 자책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리의 가치는 최근 몇 년 동안 곤두박질쳤고, 이는 선수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파는 것이 최선의 움직임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이다"라고 강조했다.
알리는 최근 엉덩이 수술을 받고 이번 시즌을 끝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알리의 은퇴를 예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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