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3세 대관식 '초대받지 못한 나라'는?…러시아 등 7곳

강민경 기자 2023. 5. 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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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거행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 초청받지 못한 나라는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포함한 7곳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영국 소식통을 인용, 영국이 △러시아 △벨라루스 △이란 △미얀마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지도자에게 대관식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북한과 니카라과의 경우 국가 원수가 아닌 고위 외교관에게 초청장이 보내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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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가 원수 아닌 고위 외교관에게 초청장 보내
찰스 3세가 대관식 때 입을 망토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오는 6일 거행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 초청받지 못한 나라는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포함한 7곳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영국 소식통을 인용, 영국이 △러시아 △벨라루스 △이란 △미얀마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지도자에게 대관식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북한과 니카라과의 경우 국가 원수가 아닌 고위 외교관에게 초청장이 보내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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