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통제 체계도 AI 기반으로”…합참 지휘통제·통신 종합발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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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 지휘통제·통신 종합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동향과 기술 전망을 분석해 우리 군의 합동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합참 지휘통신부장 류승하 준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휘통제·통신체계는 미래 전장 환경에 필수적"이라며 "군·산·학·연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군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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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 지휘통제·통신 종합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2일 합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이날 합참 분청 대강당에서 양용모(해군 중장) 군사지원본부장 주관으로 열리며 국방부, 합참, 각 군 본부와 국방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동향과 기술 전망을 분석해 우리 군의 합동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초연결·다계층·대용량 네트워크 인프라 △AI·빅데이터 기반 지휘통제체계 △실시간 주파수 공유 및 전자기스펙트럼 관리 △사이버보안 능력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합참 지휘통신부장 류승하 준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휘통제·통신체계는 미래 전장 환경에 필수적”이라며 “군·산·학·연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군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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