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보스턴칼리지 ‘환경 혁신상’

2023. 5. 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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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아시아기업 최초로 보스턴칼리지 기업시민연구소 혁신상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ICCC)에서 환경 부문 혁신상(Eco-Innovator)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ICCC는 미국 명문 사립인 보스턴칼리지 경영대학 산하 기업시민연구센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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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아시아기업 최초로 보스턴칼리지 기업시민연구소 혁신상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ICCC)에서 환경 부문 혁신상(Eco-Innovator)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철강슬래그로 만든 인공어초 ‘트리톤’을 통해 바다숲을 조성하고 패각을 재활용해 철강 부원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ICCC는 미국 명문 사립인 보스턴칼리지 경영대학 산하 기업시민연구센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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