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판 대상 지자체장, 최대호 안양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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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평판이 가장 좋은 지자체장으로 선정됐다.
최시장은 "함께해 주신 시민들과 공직자들 덕분입니다"며 "'대한민국 평판 대상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평판 대상 자치단체장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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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평판이 가장 좋은 지자체장으로 선정됐다.
최시장은 “함께해 주신 시민들과 공직자들 덕분입니다”며 “‘대한민국 평판 대상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평판 대상 자치단체장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고 알렸다.
대한민국 평판 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주관하고‘대한민국 평판 대상 시상위원회’가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 여론을 수렴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각계각층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어 “우리 시의 혁신경영, 적극행정, 청렴 도시, 청년특별도시, 미래교육지구 등 비상하는 안양을 만들기 위한 실천하는 리더십 등에서 호평받았다고 합니다. 긍정적 평판은 백만 대군에 버금가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사회적 평판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라 이번 평판 대상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평판은 한 사람이 단시일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늘 믿고 성원해 주시는 시민들과 솔선수범하는 공직자들 덕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평판을 넘어 정책으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안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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