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칠 작가 신간 증정행사 열어
한겨레 2023. 5.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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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칠 동국대 불교미술학과 명예교수(한국화가)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식당에서 자신의 신간 <불교미술의 시대정신> 증정행사를 열었다. 불교미술의>
행사장에는 그의 스승인 이종상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와 고은 시인,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문화계 지인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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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칠 동국대 불교미술학과 명예교수(한국화가)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식당에서 자신의 신간 <불교미술의 시대정신> 증정행사를 열었다. 책은 불화를 그려온 작가의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현대불교미술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답사기와 시론 등을 통해 짚고 종교미술의 미래상에 대한 견해도 담았다. 행사장에는 그의 스승인 이종상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와 고은 시인,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문화계 지인 20여명이 참석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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