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이던 1톤 트럭에서 불‥차량 전소

광진소방서 제공

오늘 오후 8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트럭에 실려있던 재활용품 등 차량 전체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칸에 버려져있던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0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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