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상민, 교회 열심히 다녔는데 기도 안 해 이렇게 돼”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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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상민을 공격했다.
이상민은 "교회와 천주교가 왜 다르냐"고 질문했고 김진 목사는 "믿음의 틀은 똑같은데 문화나 개념이 다른 점이 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절이 배산임수 아니냐.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교회 열심히 다녔는데 기도 안 해서 이렇게 됐다"고 틈새 공격했다.
이상민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고 김준호는 "밥을 공짜로 주거든"이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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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상민을 공격했다.
5월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진 목사님,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님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기독교와 불교는 좀 아는데 성당은 안 가봤다. 천주교는 어떤 믿음인가요? 몰라서 그런다”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과자 주는 게 천주교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성용 신부는 “과자 아니라 성체라고 한다”고 정정했다.
이상민은 “교회와 천주교가 왜 다르냐”고 질문했고 김진 목사는 “믿음의 틀은 똑같은데 문화나 개념이 다른 점이 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절이 배산임수 아니냐.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교회 열심히 다녔는데 기도 안 해서 이렇게 됐다”고 틈새 공격했다.
이상민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고 김준호는 “밥을 공짜로 주거든”이라고 농담했다. 이상민은 “교회에서도 밥을 공짜로 준다”고 반박했다.
김진 목사는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지내던 DNA가 있다. 절은 자연 속에 있다. 저도 교회 가는 것보다 절에 가는 게 편하다. 마음적으로는”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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