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 건축물 인허가 증가…착공 면적 감소

이현진 2023. 5. 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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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역 건축물 인·허가는 늘어난 반면, 착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 인허가 면적은 110만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7% 늘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인허가 면적이 84.9% 공업용이 42.3% 늘어난 반면 상업용 인허가 면적은 4.3% 감소했습니다.

반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착공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감소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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