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동맹, 국회서 ‘원전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토론회

[KBS 울산]원전 인근 23개 자치단체가 모인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이 국회에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정책 토론회를 열어 원전 재난 안전과 교부세 신설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정책 토론과 질의가 이뤄졌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토론회에 앞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당 지역 국회의원 30명과 함께 정책연대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