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 중·대형 아파트 매매 비중 소폭 증가
이현진 2023. 5. 2. 23:43
[KBS 울산]울산의 전체 아파트 거래 가운데 중대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에서 거래된 전체 아파트 매매량 가운데 7.1%는 전용면적 86㎡ 이상 중대형 아파트로 지난해 1분기 5.1%에 비해 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편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85~102㎡ 중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4,624만 원, 135㎡ 이상 대형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7억 26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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