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작은 아버지=스님... 父, 조계종 청년회 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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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성직자가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종교 대화합을 한 이유에 대해 성진 스님은 "'만남 중찬단'을 통해 노래로 만난 사이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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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성직자가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종교 대화합을 한 이유에 대해 성진 스님은 “‘만남 중찬단’을 통해 노래로 만난 사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굉장히 어렵더라”고 웃었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절을 많이 따라다녔다. 작은아버지가 스님이고, 저희 아버님도 저 어렸을 때 조계종 청년회 회장을 오래 했다”며 “그래서 절도 익숙하고 중학교 때는 교회도 많이 나갔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외삼촌이 목사님인데 교회가 망해서”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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