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신성 “손태진 인기, 부러울 뿐”

이기은 기자 2023. 5. 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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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신성, 늘 상위권인 손태진 인기를 부러워 했다.

2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디너쇼'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우승자 손태진, 신성, 에녹, 박민수, 공훈, 김중연, 민수현 등의 팬들을 위한 무대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우승자 손태진은 압도적인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신성과 에녹은 손태진에게 "언제 하위권이었던 적이 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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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신성, 늘 상위권인 손태진 인기를 부러워 했다.

2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디너쇼’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우승자 손태진, 신성, 에녹, 박민수, 공훈, 김중연, 민수현 등의 팬들을 위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심수봉 선배를 모신 출연진은 명곡들을 맛있게 재해석했다. 이 가운데 우승자 손태진은 압도적인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신성과 에녹은 손태진에게 “언제 하위권이었던 적이 있냐”고 반문했다. 반면 다소 하위권인 신성은 너스레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신성은 “아래 공기는 항상 춥고 외롭고 그렇다. 좀 올려달라”라며 방청객들 중 자신의 팬들을 향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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