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29일 월요일 '빨간 날'
이승배 2023. 5. 2. 23:34
정부가 지난 3월 예고한 대로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됩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석가탄신일은 5월 27일 토요일인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 그다음 월요일인 29일이 빨간 날이 되면서 사흘 연휴가 생깁니다.
석가탄신일과 함께 성탄절도 올해부터 대체공휴일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이라서 추가로 쉬는 날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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