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관계·한미관계 선순환...한미일 더욱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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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 만찬에서 방미 성과 등을 설명하며 한미일 관계가 선순환 구조로 돌아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에서 가진 만찬에서, 한일관계 물꼬가 트이고 한미관계가 다시 그 물꼬를 트고, 또 한미관계가 다시 한일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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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 만찬에서 방미 성과 등을 설명하며 한미일 관계가 선순환 구조로 돌아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에서 가진 만찬에서, 한일관계 물꼬가 트이고 한미관계가 다시 그 물꼬를 트고, 또 한미관계가 다시 한일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만찬 내용을 전한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한일과 한미관계 복원을 기초로 한미일이 더욱 공고하고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에 대해 윤 대통령은 셔틀외교의 물꼬를 트는 시작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일관계를 더 지속해서 발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방미 성과 가운데 미국과 연구개발 투자 협력을 소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며, 국회와 여야가 협력해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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