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만찬…"방미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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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저녁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의 만찬 회동 자리에서 방미 성과를 공유하고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에 대해 "셔틀외교 물꼬를 트는 것을 계기로 한일관계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할 것 같다"며 "한미일 관계가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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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저녁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의 만찬 회동 자리에서 방미 성과를 공유하고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워싱턴 선언'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대통령께서 조금 더 설명을 했다"며 이밖에 방미 성과 설명에 대해서는 "미국과 R&D 투자를 협력해할 부분에 대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에 대해 "셔틀외교 물꼬를 트는 것을 계기로 한일관계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할 것 같다"며 "한미일 관계가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오늘 만찬 회동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비서실장, 대통령실 각 수석, 대변인, 정무1비서관이 참석했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서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동참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새로 구성된 원내지도부가 대통령실과 정부와 협력하면서 원내를 잘 이끌어달라는 부탁의 말씀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간호법 재의요구권,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전기·가스비 인상 등 현안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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