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파워 E로 오해받지만 밝을 뿐.. 차분하게 있을 때 많아"

배우 이성경이 평소 성격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 공개된 '한창 돌담병언 생활로 바쁜 차은재, 이성경의 본캐 인터뷰! 이성경X안효섭의 새로운 공약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사랑이라 말해요' 출연 배우들의 MBTI가 다 I라고 추측되는데 극 I사이 E라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성경은 "다 I였기 때문에 제가 극강의 E, 파워 E로 오해를 받곤 했다. 저도 차분하고 얌전하게 있을 때 많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그는 "방성준 김영광 씨는 무슨 말만 하면 입을 다물고 웃기만 하고 저만 말할 수도 업성서 힘들었다. 그나마 사랑하는 예원 언니가 DJ를 해서 말주변이 있어서 도움을 줬다. 하니 씨도 I다. 김예원, 안희연 능력자 I들이 있었지만, 성준 영광 씨는 인터뷰 할 때는 부끄럼쟁이들이 된다. 화는 안 나지만 억울했다. 그들이 극강의 I다. 저는 밝긴 하지만 극강의 E는 아니다"고 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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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성경은 지난 22일 공개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김영광, 성준, 하니, 김예원과 열연했으며 지난 4월 28일부터 방영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 중이다.

iMBC 이소연 |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