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집순이라 쉬는 날 OTT 많이 봐.. 자극적인 것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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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평소 생활 스타일을 고백했다.
그는 "집순이"라며 "쉬는 날 OTT를 많이 본다. 좀 자극적인 걸 재미있어 하는 편이라 액션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또 태연은 "필라테스 끝나고 어떤 걸 먹냐"는 질문에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커피를 마시거나 손에 집히는 과자도 먹고 운동하고 나서는 보상 심리가 생겨서 그런지 먹으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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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평소 생활 스타일을 고백했다.
5월 2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 공개된 '귀여운 거 좋아하는 귀여운 태연과 일대일로 대화하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태연의 화보 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집순이"라며 "쉬는 날 OTT를 많이 본다. 좀 자극적인 걸 재미있어 하는 편이라 액션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필라테스를 얼마나 열심히 하냐"는 물음에 "일주일에 3회가 목표인데 잘 안 돼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태연은 "필라테스 끝나고 어떤 걸 먹냐"는 질문에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커피를 마시거나 손에 집히는 과자도 먹고 운동하고 나서는 보상 심리가 생겨서 그런지 먹으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연은 최근 나얼 앨범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에 참여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iMBC 이소연 |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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