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 “어린 시절 놀이터 모래로 화산 폭발 실험...머리카락 다 타 삭발” (세치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선이 호기심 때문에 삭발했던 경험을 전했다.
5월 2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뇌 박사 장동선이 다시 한번 혓바닥 옥타곤을 찾았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선이 호기심 때문에 삭발했던 경험을 전했다.
5월 2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뇌 박사 장동선이 다시 한번 혓바닥 옥타곤을 찾았다.
이날 장동선은 “저는 궁금한 뇌라는 별명을 많이 쓰고 있다. 궁금한 게 많은 성격이다. 어릴 때부터 궁금증이 많은 사람이 있는데 저도 그랬다”고 하며 국민학교 과제를 하며 호기심을 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 숙제로 ‘화산 폭발 실험’을 받았다. 중크롬산암모늄과 알코올을 모래에 덮은 후 불을 붙이면 미니 화산이 발생한다. 조금 넣어서 미니 화산이 됐는데 두 배로 넣으면 화산이 두 배가 되는지 궁금했다. 문방구 가서 두 배를 사서 넣었는데 두 배의 화산이 생기더라. 더 궁금해졌다. 여름방학 내내 용돈을 다 모아 문방구 20군데를 다니면서 40세트를 모았다. 놀이터에 가서 삽으로 모래를 파고 중크롬산암모늄을 다 털어 넣은 다음에 약국 가서 2L짜리 알코올을 엄마가 사 오라고 했다고 하며 샀다. 그리고 놀이터에 가서 알코올을 붓고 불을 붙였다”고 말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그는 “불길이 확 올라오면서 머리카락을 다 태웠다. 경비 아저씨가 머리를 때리고 머리를 잡아 모래에 넣었다. 겨우 불을 껐는데 엄마가 한 소리 하시고 삭발을 시켰다”고 해 혓바닥 옥타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호기심이 너무 강했네”, “아니 혼자서 너무 위험하잖아”, “삭발엔딩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