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 前 한전사장 별세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5. 2. 23:00
장영식 전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달 27일 미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장 전 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나와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0년 장면 정부 경제비서관,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한전 사장을 역임했다.
장 전 사장 형은 장충식 전 도의원으로, 장하진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장하성 전 주중대사 부친이다. 장 전 사장 동생은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 장하준·장하석 교수의 부친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금순 씨, 딸 진애 씨(미국 변호사)가 있다. 발인은 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1-518-563-4002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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