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과거 소개팅 한 번 보고 결정했지만 이제는 시야 넓어져"(연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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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소개팅 애프터의 기준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고민남은 "첫 만남에 느낌이 안 오면 애프터 신청을 안 하는 편인데 친구들이 그래서 솔로 탈출을 못 한다더라. 세 번은 만나 보고 결정해야 할까"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예전에는 한 번 보고 마음에 안 들면 그걸로 끝이었다. 지금은 시야가 약간 넓어졌다. 첫 만남에 살짝 아리까리 했어도 다음 만남에 플러스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더 만나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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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소개팅 애프터의 기준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5월 2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열심히 소개팅을 하고 있는 고민남이 사연을 보냈다.
고민남은 "첫 만남에 느낌이 안 오면 애프터 신청을 안 하는 편인데 친구들이 그래서 솔로 탈출을 못 한다더라. 세 번은 만나 보고 결정해야 할까"라고 물었다.
김숙은 "그 여자가 안 만날 수도 있는데 왜 그쪽이 세 번을 결정하냐"고 반문했다.
주우재는 "예전에는 한 번 보고 마음에 안 들면 그걸로 끝이었다. 지금은 시야가 약간 넓어졌다. 첫 만남에 살짝 아리까리 했어도 다음 만남에 플러스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더 만나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곽정은은 "첫 만남에 상대방을 다 알 거라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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