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이, 고객과 아티스트 이어주는 '뷰티고'앱 런칭

출장 및 샵 메이크업 전문 기업 라페이가 '뷰티고'앱의 MVP버전을 출시합니다.

뷰티고는 '고객앱'과 '아티스트앱' 두 가지로 나뉘어 출시되었는데 고객은 출장메이크업뿐만이 아닌 샵에서 받는 메이크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검색과 아티스트 선택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 리뷰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헤어, 메이크업 선택부터 예약완료까지 원클릭 논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황방훈 대표가 직접 주도한 만큼 5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뷰티고의 아티스트인 일명 "뷰티고너"는 가입된 아티스트들을 뷰티고가 검증과 분석의 단계를 거쳐 등록되는데 고객들에게 아티스트를 검색과 탐색하는 단계를 줄여주고 원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별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황방훈 대표는 "이번 뷰티고앱 MVP 버전을 통해 메이크업을 원하는 많은 고객이 방문이 예상된다"라며 "아티스트가 만든 앱이기 때문에 아티스트와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며, 아티스트인 '뷰티고너'들의 왕성한 활동을 지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보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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