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배성재 “45년 통틀어 대단한 일 없었지만 연애 시작해”...진실은?!

백아영 2023. 5. 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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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연애를 한다고 고백해 혓바닥 옥타곤을 술렁이게 했다.

5월 2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썰마스터단의 썰플레이가 펼쳐졌다.

"45년을 통틀어도 대단한 일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 혓바닥 옥타곤을 술렁이게 한 배성재는 절단신공을 발휘했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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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연애를 한다고 고백해 혓바닥 옥타곤을 술렁이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썰마스터단의 썰플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썲스터단 장도연은 “때는 2022년 1월 29일 어느 추운 겨울이었다. 그날 나는 롱패딩을 입고 캡 모자를 쓰고 한 공중 화장실에 들어갔지. 급히 볼일을 보려고 칸에 들어가려던 그 순간 청소 여사님이 ‘어 저기 이봐요’라고 나를 불렀다. 과연 여사님이 내게 건넨 충격적인 말은 무엇이었을까? 절단신공”이라고 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장도연은 “그 여사님이 제게 건넨 충격적인 말은 ‘어 아저씨! 여기 여자화장실이다’였다. 죄송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전현무가 “지금까지 빌드업에 불과했다. 재치와 위트 있는 성재 타임이다”고 소개했다. “45년을 통틀어도 대단한 일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 혓바닥 옥타곤을 술렁이게 한 배성재는 절단신공을 발휘했다.

유병재가 “죄송한데 MBC와의 사랑이라든지 축구를 언급할 거면 여기서 끝내자”고 하자 배성재는 “깨어보니...슬픈 꿈이었다. 꿈에서 모르는 분과 연애를 했다”고 해 실망감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진짜 연애하는 줄”, “축구랑 한다고 할 줄 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라도 해서 다행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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