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투수들이 좋은 활약 펼쳐줘”…3연패 탈출한 염갈량의 미소 [MK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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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3연패에서 벗어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젊은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며 "선발 (이)지강이가 공격적인 피칭으로 선발로서의 역할을 해줬다. (박)명근이의 첫 승을 축하하고, (유)영찬이의 첫 홀드도 축하한다 앞으로 새로운 승리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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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3연패에서 벗어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염 감독의 LG는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패에서 벗어난 LG는 16승 11패를 기록했다.
이후 마운드에 오른 박명근(승, 1이닝 무실점)-진해수(0.2이닝 1실점)-유영찬(홀, 1.1이닝 무실점)-함덕주(세, 1이닝 무실점) 등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LG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박명근과 유영찬은 이날 활약으로 각각 데뷔 첫 승, 데뷔 첫 홀드를 올리는 기쁨도 누리게 됐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젊은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며 “선발 (이)지강이가 공격적인 피칭으로 선발로서의 역할을 해줬다. (박)명근이의 첫 승을 축하하고, (유)영찬이의 첫 홀드도 축하한다 앞으로 새로운 승리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1회말 NC에게 먼저 2점을 내줬지만, 2회초 김민성의 1타점 좌전 적시타, 3회초 오스틴의 땅볼 타점 등으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이어 7회초에는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와 김민성의 밀어내기 볼넷, 박동원의 사구로 인한 밀어내기 득점까지 더해지며 승리에 도달할 수 있었다.
염 감독은 “타선에서도 추가점수를 뽑아야 할때 점수를 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끝으로 염경엽 감독은 “창원까지 오셔서 목청껏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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