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수주내 한-EU 정상회담‥'확장된' 안보 파트너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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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한-유럽연합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확장된 개념의 안보 파트너십 수립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EU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의 스테파노 산니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수교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몇 주 내에 우리는 EU와 한국 간 매우 중요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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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한-유럽연합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확장된 개념의 안보 파트너십 수립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EU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의 스테파노 산니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수교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몇 주 내에 우리는 EU와 한국 간 매우 중요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니노 사무총장은 특히 "현재 우리는 확장된 안보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라며 "중국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상회담 일정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오는 22일 서울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이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이 방한할 전망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000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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