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천안에 4-0 대승 거두고 리그 2위 도약…부천도 2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안양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안양은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2 2023 11라운드'에서 홈팀 천안시티FC를 4-0으로 대파했다.
2연승을 달린 안양(승점 20점)은 김포(승점 21점)에 이어 리그 2위가 됐다.
안양은 전반 12분 김형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조성준(전반 29분), 야고(후반 4분), 안드리고(후반 9분)의 연속골이 터져 천안을 크게 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FC안양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안양은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2 2023 11라운드’에서 홈팀 천안시티FC를 4-0으로 대파했다. 2연승을 달린 안양(승점 20점)은 김포(승점 21점)에 이어 리그 2위가 됐다. 리그 최하위 천안(1무9패)은 창단 첫 승에 또 실패했다.
안양은 전반 12분 김형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조성준(전반 29분), 야고(후반 4분), 안드리고(후반 9분)의 연속골이 터져 천안을 크게 이겼다.
부천은 충남아산을 2-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승점 16점의 부천은 6위까지 상승했다. 충남아산(승점 12점)은 9위다. 부천은 후반 32분 하릴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져 승리를 확정지었다.
전남은 부산과 1-1로 비겼다. 부산(승점 17점)은 5위, 전남(승점 14점)은 8위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