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다".. 유세윤, 사춘기인 중학생 아들과 소통고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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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ENA 예능 '하하버스'가 전파를 탔다.
특별손님으로 송진우와 유세윤이 탑승했다.
시승식 당시 바다여행을 약속했던 것.
유세윤은 중학생인 아들이 있다며"가족여행가고 싶은데 아이가 심심해해 안 가려고 해 오히려 허하다"며 사춘기 아들과 쉽지 않은 대화를 언급, "아들들은 그런 때가 있다"고 했고 모두 "성인되면 깨닫고 다가올 것"이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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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하하버스’에서 유세윤이 중학생 아들과 대화가 쉽지 않은 고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ENA 예능 ‘하하버스’가 전파를 탔다.
송정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특별손님으로 송진우와 유세윤이 탑승했다. 시승식 당시 바다여행을 약속했던 것. 두 사람은 남다른 텐션으로 인사했다. 별은 ‘송이가 좋아했던 잘생긴 삼촌, 개코원숭이 삼촌”이라며 웃음,송이는 또 부끄러워하며 수줍어했다.별은 “위너가 와도 안 수줍어했는데 유세윤에게 부끄러워한다”며 새삼 놀랐다.
다함께 서핑 후 저녁시간이 됐다. 모두 송이 애교에 무장해제됐다. 유세윤은 중학생인 아들이 있다며“가족여행가고 싶은데 아이가 심심해해 안 가려고 해 오히려 허하다”며 사춘기 아들과 쉽지 않은 대화를 언급, “아들들은 그런 때가 있다”고 했고 모두 “성인되면 깨닫고 다가올 것”이라 위로했다.
송진우는 딸에 이어 최근 득남했다는 소식. 이제 100일이 됐다면서 “처갓집에서 출산해 내일모레부터 육아시직이다 오늘이 마지막 여행”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하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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