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배 농가 냉해…나주시 “정밀 조사 중”
곽선정 2023. 5. 2. 22:01
[KBS 광주]지난달 이상 저온 현상으로 나주 배 농가들이 냉해를 입어, 나주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8~9일 최저 기온이 영하 2,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인공수분을 한 배나무에 착과 불량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냉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하고 있다며,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해 오는 12일까지 전남도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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