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父 서세원 발인 후 반려견도 떠나 보내…"6년간 내 곁 지켜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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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에 이어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버지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좀전에 화장을 했다"며 아버지 서세원의 발인이 엄수된 날 반려견 클로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아픈 클로이를 열살에 입양했는데 지난 6년 간 제 곁을 건강하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 그곳에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길. 그래서 다시 만날 때 나를 후각과 촉각이 아닌 눈으로 바라봐주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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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에 이어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버지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좀전에 화장을 했다"며 아버지 서세원의 발인이 엄수된 날 반려견 클로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아픈 클로이를 열살에 입양했는데 지난 6년 간 제 곁을 건강하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 그곳에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길. 그래서 다시 만날 때 나를 후각과 촉각이 아닌 눈으로 바라봐주길"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서세원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엄수됐다.
서동주는 영결식에서 "아버지와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지켜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며 "잊지 않고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은혜를 갚으며 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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