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식품 공장 화재 7시간 만에 진화…8억 원 피해
이유진 2023. 5. 2. 21:54
[KBS 청주]어제 옥천군 군북면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새벽, 7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과 내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8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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