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운동부 선배가 후배 폭행·추행”…경찰 수사 나서
안승길 2023. 5. 2. 21:53
[KBS 전주]중학교 운동부 선배가 후배를 때리고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가해 학생이 학교 체육관 등에서 폭행과 추행을 했다는 고소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진술을 받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도 같은 내용을 접수하고 전수 조사를 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시다 총리 방한 시계’ 빨라진 이유는?
- [단독] 셀트리온 ‘수상한 계열사’…혼외자와 법정 다툼
- [단독] “장군 삼정검, 잘 못하면 도로 뺏는다”…대통령 하사품 반납 기준 마련
- 초유의 방통위원장 기소…법적 공방·업무 마비 불가피
- 해고 당했는데 ‘자진 퇴사’라니…실업급여도 막막 [5인미만 차별③]
- 주민 몰래 도심 가운데 사격장? “SOFA 협정 때문에…”
- “가해자 변명이 두 번 죽였다”…‘스쿨존 뺑소니’ 20년 구형
- 내리막길에서 1.7톤 나르는데…‘무면허’에 안전 조치도 부실
- 소비자물가 3%대로 ‘안정세’…외식물가·전기 요금 어쩌나
- 산 중턱에 대형 텐트가?…‘타짜’ 일당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