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토트넘-아스널-뉴캐슬 제의받았다…불붙은 ‘무리뉴의 남자’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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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를 둘러싼 영입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영국 매체 'HITC'는 2일(한국시간) "디발라 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스톤빌라, 첼시, 맨유, 뉴캐슬, 토트넘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디발라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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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울로 디발라를 둘러싼 영입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영국 매체 ‘HITC’는 2일(한국시간) “디발라 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올시즌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AS로마에서 보내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34경기 16골 8도움을 올리며 조제 무리뉴 감독의 남자로 거듭났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디발라는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세리에A 구단과 해외구단은 각각 2천만 유로(약 295억 원)와 1,200만 유로(약 177억 원)를 지불하면 디발라 영입이 가능하다.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언급되기까지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스톤빌라, 첼시, 맨유, 뉴캐슬, 토트넘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디발라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HITC’는 “디발라를 불과 1,200만 유로에 영입할 수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영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디발라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아스널과 토트넘에 입단한다면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디발라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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