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학창 시절 “아세톤 마신 후 속에서 불 나….” 응급 사고 고백(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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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과 혜은이가 자신이 겪은 응급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자매들은 자신이 겪었던 응급 상황에 대해 말하며 남궁인 교수와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후 "속에서 불이 났다", "너무 뜨거워 찬물을 들이켰다"라며 큰일날 뻔 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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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과 혜은이가 자신이 겪은 응급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자매들은 자신이 겪었던 응급 상황에 대해 말하며 남궁인 교수와 이야기를 이어갔다.
안문숙은 과거 코코넛 대신 휘발유를 먹었던 경험을 밝혔다. 이에 “밤에 불을 피우려고 넣어 놓은 휘발유를 한 모금 먹고 뱉을 틈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털어놓았다.
혜은이 또한 피로회복제 속에 들어있던 아세톤을 마셨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후 “속에서 불이 났다”, “너무 뜨거워 찬물을 들이켰다”라며 큰일날 뻔 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남궁인 교수는 “아세톤보다 휘발유가 독성이 더 세서 위험하다”라고 말해 안문숙을 놀라게 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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